(사)신원면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영근)는 8월 18일 관내 어려운 가구 56곳을 방문해 롤티슈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이영근 회장은 코로나19로 이웃 간 교류가 뜸해진 만큼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어려운 상황이 조속히 극복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민들을 격려했다.


먼저, 지난 1월 30일 취임사를 통해 “체육협의회는 특히 나보다는 우리를 생각하는 희생과 봉사정신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사)신원면생활체육협의회는 그동안 결혼이민자 한글교실, 찾아가는 농촌어르신 무료진료 봉사, 마을순회 영화상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관내 면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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