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8월 22일~24일 거창을 방문한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성남시 수정구 305번 확진자)로 인해 감염된 거창주민은 없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23일 거창 2곳의 음식점에서 점심과 저녁식사를 해 CCTV 확인과 SNS 홍보를 통해 동선이 일치하는 음식점 주인과 종사원, 밀접 접촉자, 식당 이용손님 등 총 31명을 대상으로 감염여부 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났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