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청년회의소는 9월 16일 소내 회의실에서 제133차 임시총회를 개최, 2021년도 회장단 및 감사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단 및 감사 당선자는 회장-염형길(신라석재 대표. 위 사진), 상임부회장-이치원(창무태권도/고령축산대표), 내무부회장–이동희(현대철강 가설 부사장), 외무부회장-최정훈(더하우스컴퍼니 대표), 감사-형진영(애플뱅크 대표), 김민철(거창고속(주) 상무) 씨가 당선됐다.


염형길 회장 당선인은 “‘아름다운 동행!소통하는 거창JC’라는 슬로건으로 거창청년회의소가 젊음의 열정으로 지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함께 동행하고 소통하며 거창청년회의소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한걸음 도약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전·후 방역을 하고, 참석자들은 방명록을 작성하고 발열체크 후 최소인원 참석과 비대면으로 행사를 치렀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