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배병윤)는 8일 거창상설시장에서 여름철 풍수해 및 지속되는 폭염 피해예방과 지역민들의 안전사고방지를 위한 ‘제209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의 날 행사는 최근 이상기후에 의한 지역성이 강한 잦은 집중호우와 태풍대비에 대한 가정의 10가지 안전대책요령, 보행시 및 차량운행시, 상습침수지역에서, 농촌 및 산간지역에서, 어촌 및 해안지역에서, 등산·해수욕장·낚시터등 야영장에서, 각종 공사장에서의 다양한 재난 발생우려시 스스로 준비하여 사전에 예방하는 요령을 알리는 리플릿 배포와 각종 재난 징후 발생시 제보하는 주요사례를 홍보했다.
이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행사를 통해 지역 농정에 항상 어려움을 겪고 있고, 대부분이 영농에 종사하는 고객들에게 농업생산기반시설물 주변에서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각종 여름철 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토록 사전 안전점검 대국민 알림의 장이 되는 계기가 됐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