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은 9월 22일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농협의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농업·․농촌의 문화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조성한 지역사랑기금으로 관내 소외계층 및 홀몸노인 104가구에 청결미(10kg) 35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날 이화형 조합장은 “조합원 및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 드려 기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서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을 맞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농협은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환원사업과 불우이웃돕기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펴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