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는 9월 22일 거창문화센터 리모델링 사업 현장을 방문해 거창문화센터 공연장 무대, 객석, 전시장, 기타 부대시설 등 각종 시설물을 살펴보고, 리모델링 사업의 진행 상황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방문에서 구인모 군수는 “거창군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거창문화센터 리모델링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창문화센터는 2001년 개관 이후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이 제기돼 왔다.
이에, 거창군은 보다 품격있는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2021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지난 3월 부터 리모델링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