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위천면 ‘더불어 행복한 농장(대표 김문조. 위 사진 원내)’이 지난 10월 6일 제2회 청정축산환경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정축산환경대상’은 축산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한 축산농가의  공로를 치하하고자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나눔축산운동본부가 후원하고 있다.


이날 열린 시상식은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가 해당 농가를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문하여 환경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문조 대표는 “청정축산환경대상 시상 축하를 위해 참석해 주신 여러분과 수상에 도움을 준 거창축협에 감사드리며, 우리지역 축산인에게 환경친화적 축산업의 경험과 노하우가 공유되어 축산환경문제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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