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서장 서석기)는 10월 26일~27일 양일 간 거창문화센터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여명에 대하여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일반음식점은 100㎡미만(지하66㎡)이거나 1층 또는 지상과 직접 접하는 층에 있는 업종은 다중이용업소에서 제외되어 안전사각지대가 발생한다.

이에, 거창소방서는 영업주 및 이용객의 안전을 위하여 △ 화재대응방법 △ 대피우선 안전문화 확산 △ 기초소방시설 및 K급 소화기 설치 등에 대해 소방안전교육을 했다.

서석기 거창소방서장은 “ 코로나19 1단계 조정에 따라 일반음식점에 대한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일반음식점 관계인과 이용객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영업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