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북상면 주민자치회(회장 임종호)는 11월 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1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민총회 개최 논의와 제2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 도민예산학교 논의 안건 공유, 지역역량강화사업 견학 및 주민자치회 워크숍 실시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12월 총회를 개최키로 확정했으며 주민자치 우수사례와 도민예산학교에서 다룬 안건에 대해 공유하며 활발한 토의가 이어졌다. 또한 지역역량강화사업 견학과 주민자치워크숍 실시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임종호 북상면 주민자치회장은 “북상면 주민자치회가 활발히 활동한 덕분에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 주민자치 우수사례에 선정이 됐다”며, “북상면이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모범이 되고 제2회 주민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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