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11월 5일 시설원예 발전을 위한 거창군시설원예연합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임원선출 및 거창군시설원예연합회 발전을 위한 운영협의, 건의사항, 영농활동 주의사항 안내 등으로 거창 딸기의 명품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간이 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새로 취임한 김현혁 회장님 및 임원들에게 축하인사를 드리며, 본격적인 딸기 출하에 앞서 바쁜 영농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하신 회원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농촌의 활력화와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해 현장의 어려움을 귀담아듣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과 새로운 소득 작목 개발 등 거창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창군시설원예연합회는 시설원예 발전을 위해 1998년에 설립되어 4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