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위천면(면장 최주현)은 11월 16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1명을 대상으로 천연비누와 통증완화 파스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아로마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어르신들이 직접 아로마 오일과 천연재료를 이용해 천연비누와 근육통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파스를 만들었다.


또, 이날은 올 한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노인일자리 참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최주현 위천면장은 “면 소재지 환경정화활동과 함께하는 우리 마을 지킴이 사업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일자리 참여가 경제적 도움뿐 아니라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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