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고제면(면장 배명식)은 지난 15일 내빈과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제문화체육회관 준공식을 겸한 면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고제문화체육회관은 1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고제면 농산리 252번지에 부지 4,305㎡, 건물면적 886.6㎡로m 2년 7개월만인 지난 6월 10일 준공됐다.

 

준공식에서 체육관 건립에 공이 큰 이홍기 군수, 황재덕 고제면 노인회장 등 7명에게 면민의 뜻을 모아 감사패와 고제면체육회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20회를 맞는 고제면민체육대회는 달리기(100m, 400m계주), 윷놀이, 공굴리기, 면민화합 한마당 노래자랑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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