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에서는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한 성금 기탁이 계속되고 있다.


12월 3일 아림1004운동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최순탁(화성종합건설(주) 대표) 본부장이 아림1004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최 본부장은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기업의 최종목표라며 올해 코로나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 거창석재조합(주)(조합장 조성춘)에서 아림1004후원금 200만8천원을 기탁했다.


거창 내 17개의 석재 관련 업체가 모인 거창석재조합(주)은 2012년 부터 아림1004운동에 기부를 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어, 거창석산협회(회장 김동현)에서도 아림1004후원금 200만8천원을 기탁했다.


거창석산협회는 8명의 회원이 마음을 모아 올해 1월 아림1004 기부에 이어 두 번째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사)사랑나눔장함(대표 정윤호)에서 코로나19 마스크 3만매, 손소독제 100개를 기탁했다.


(사)사랑나눔장함은 의령군에 위치한 장애인복지법인으로서 장애인 채용을 통한 장애인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마스크, 소독제, 살균제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시설이다.


한편, 지난 2일은 마리면에 소재한 한경화학(주)(대표 신해욱)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거창군에 전달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