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디거창(대표 최정훈)은 12월 10일 신원면에 목욕용품 20세트를 기부해 아이들이 있는 20가구에 전달됐다.
클럽디거창 김대헌 부장은 “사회적 경제기업을 돕는 소셜 릴레이 ‘핸드 인 핸드’ 캠페인에 참여도 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이웃들과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왔다”며, “앞으로도 신원면민과의 상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철주 신원면장은 “지난 9월 신원면민과의 상생협약 체결에 이어 이번에 물품기부까지 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제 막 오픈한 클럽디거창이 하루빨리 활성화되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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