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에서는 겨울한파를 녹이는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12월 14일 동부라이온스클럽(회장 유태근)에서 아림1004 후원금 100만4,000원을 기탁했다.


동부라이온스클럽은 올해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거창군 4개 라이온스클럽의 덴탈마스크 기부에 동참했으며, 그동안 실버카 기부 등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 작년부터는 아림1004 후원금을 기탁해오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이어서, 제일조경개발(대표 성인)에서 아림1004 후원금 100만4,000원을 기탁했다.


성 대표는 2012년부터 꾸준히 총 9회의 아림1004 후원금을 기부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소외계층과 관내 복지시설 등에 현물 기부를 하는 등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사회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마리면에서 농장(마리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박말진 농장주가 아림1004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매년 마리면 체육대회와 아림제 등에 송아지를 기부하는 등 면민들을 위해 기부를 실천해온 박말진 농장주는 “이번 아림1004 기부를 기점으로 거창군민들을 위한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