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거창준법지원센터(소장 오금환)는 2월 1일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거창지역협의회’에서 ‘사랑의 떡국떡’ 150Kg(싯가 150만원 상당)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설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거창지역협의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통해 이뤄졌다.


보호관찰 위원을 대표해 후원 행사에 참석한 이미란 사무국장은 “코로나 감염병이 장기화되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더 힘든 명절이 될 것 같다. 이들에게 따뜻한 설을 맞이하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거창준법지원센터 오금환 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에 주는 보호관찰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보호관찰 위원들의 마음을 꼭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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