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명상)는 3월 10일 오후 6시 신학기를 맞아 경찰-교육청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위기 비행 청소년 발굴을 위한 순찰활동을 폈다.


최근 1년간 관내 학교폭력·청소년 비행 신고(흡연·음주 등) 다수 지역을 청소년 비행 우려 지역으로 선정, PC방, 노래연습장 등 학생들이 자주 왕래하는 청소년 비행 탈선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위기 비행 청소년 발굴을 위한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학교전담경찰관 김원식 경위는 “지역 교육청과 합동으로 매월 주기적으로 청소년 탈선 우려지역 순찰 활동을 통해 위기 비행 청소년들의 선도·보호 활동을 하고, 학교폭력 또는 청소년 범죄 없는 안전한 거창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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