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남거창지회(회장 허태성), 거창한 사랑나눔(회장 박현석)에서 아림1004후원금으로 100만4천 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 참석한 허태성 회장은 “따뜻한 봄기운으로 새싹들이 돋아나듯 코로나 19로 힘겨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새싹을 틔워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아 아림1004운동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남거창지회는 2012년부터 아림1004운동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어, ‘거창한 사랑나눔’ 박현석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봉사활동이 어려워 힘든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다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창한 사랑나눔’은 회원 26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연탄 나르기, 도배장판 교체, 환경정화활동, 보일러 교체, 전기 공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나눔운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