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회장 김홍조)는 3월 23일 군청을 방문해 아림1004후원금으로 100만4천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직전 회장인 정만수 명예회장과 김홍조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4명이 군수실을 방문해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군민들의 마음에 감사의 뜻으로 아림1004 후원금을 기탁했다.


또, 기탁식과 더불어 30여 년 동안 바르게살기운동에 헌신해 온 정만수 명예회장에게 군정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지난 2월 25일에는 거창군 공공단체사무실 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 임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간소하게 개최했다.


구인모 군수는 감사 인사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정만수 명예회장님이 앞으로도 열정적이고 왕성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이념으로 선진시민의식운동, 교통문화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아림1004후원금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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