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면장 김성목)은 3월 23일 주상면의 현안사항 및 중장기 발전전략에 대한 논의와 각 기관·단체간의 유대강화를 위해 2021년 주상면 발전위원회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관내 기관단체장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거창군 주요 현안사항인 코로나19 백신접종과 남부내륙철도의 해인사 역사 유치뿐만 아니라 각 기관단체 소관사항에 대한 홍보와 협조를 구하는 등 주상면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성목 주상면장은 “각 기관단체장들께서 군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상면의 중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주상면 발전위원회는 매월 현안사항들에 대한 토론·논의로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 주상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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