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명상)는 지난 3월 19일 오후 7시 14분 께 거창군 남상면 소재 대산교 부근 삼거리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발생한 사건과 관련 신속하게 방범CCTV 관제 및 이동로를 경찰관에게 전파하여 특수절도범 2명을 검거하는데 기여한 거창군청 CCTV 관제요원에 대해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상자 대표 ◯◯◯는“주어진 업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감사장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장은 앞으로도 사건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해 달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명상 경찰서장은 “매년 관제요원들의 열성적인 근무 자세가 각종 중요범죄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등 안전한 거창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과 범인 검거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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