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의 기술, 긍정브랜드 및 특별한 스토리 만들기 친절코칭
거창군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3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민원응대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김경희 고객만족분야 전문강사의 ‘최고의 브랜드에는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범군민 의식개혁운동’ 선도를 위한 공직자 친절교육과 관련해 마련됐다.
강의는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위해 ‘긍정브랜드 만들기, 감성 커뮤니케이션, 특별한 스토리 만들기’ 등 모든 공직자가 행정서비스의 출발점을 군민에게 두고 고객지향적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친절교육으로 진행됐다.
거창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기계적이고 수동적인 민원응대 자세를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변화시켜 친절이 체질화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방문 및 전화민원에 대한 직원 친절교육을 열어 민원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능동적이고 친절한 공직자 마인드를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