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거창준법지원센터(소장 오금환)는 4월 22일 전자감독 대상자에 대한 재범방지 및 감독강화, 수사 관련 정보 공유를 위해 거창준법지원센터를 비롯, 거창·합천·함양 경찰서 및 거창군 CCTV 통합관제센터 관계자들(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상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준법지원센터와 경찰서 양 기관의 협의회에서 거창군 CCTV 통합관제센터도 포함시켜 유관기관의 범위를 확대했으며,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과 훼손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조기검거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 및 협력사항을 재확인하고, 관내 전자감독 대상자를 철저히 관리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거창준법지원센터 오금환 소장은 "전자감독 대상자 도주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업무 협조가 필수적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회를 통해 전자감독 대상자의 관리 방안과 비상연락체계 등 협력 체제를 유지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안전 및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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