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명상)는 4월 22일 오후 거창군청소년수련관에서 거창군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실무자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청소년 문제 공동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한 환경변화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 문제 공동대응, 위기 청소년 지원, 소년범 선도 등 실효성 있는 청소년에 문제에 대해 선제적 학교폭력예방 등 위기 청소년 보호 예방·대응 활동을 위한 유관기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거창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김원식 경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유관 기관과 협업하여 위기 청소년 보호·청소년 문제 치유에 적극 나서서 안전한 거창,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