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상면(면장 김진태)은 지난 4월 19일~22일 까지 4일간 사과꽃 개화 시기에 맞춰 농업기술센터 현장기술지원단을 초빙해 현장에서 사과 저온피해 파악 및 사과재배 영농기술지원 맞춤 상담 추진으로 농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현장 상담을 받은 남상면 전척리 주○화(79)씨는 “이렇게 현장까지 찾아와서 사과꽃 점검과 기술지원을 해주어 큰 고민이 해결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김진태 남상면장은 “사과꽃 개화 시기에 저온으로 고심이 많은 농가를 찾아다니며 상담해 주신 현장기술지원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에서는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영농기술지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