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거창군지부(지부장 조윤환)는 기후변화주간을 맞이하여 4월 28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일상생활 속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과 2050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위해 국민들이 일상생활 중에 실천할 수 있는 일들부터 찾아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장바구니 사용, 텀블러 사용, 쓰레기 분리배출, 대중교통 이용 및 걷기, 전기플러그 뽑기’ 등 우리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환경보호 실천운동을 직원들이 앞장서 실천할 계획이다.
조윤환 지부장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농업·농촌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으므로 우리 직원들부터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과제들을 반드시 실천 하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