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거창준법지원센터(소장 오금환)는 4월 29일 보호관찰 대상자의 사회정착 지원을 위한 보호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관내 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와 실무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법무보호복지공단과 협업으로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보호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 및 보호관찰 대상자의 체계적인 지도감독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원 사업 성과 분석 등을 통해 효율적인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향후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거창준법지원센터 오금환 소장은“관내 법무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와 사회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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