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 (조합장 이화형)이 NH농협 손해보험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그룹별대상, 개인별 은상 , 동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거창농협은 지난 5월 1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2020년 NH농협 손해보험연도대상 시상식 사무소 부문에서 대상(전국1위)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와 함께 개인부문에 있어서도 월천지점 김종진 지점장이 '손해보험 연도대상 은상', 아림지점 하지현 과장이 '손해보험 연도대상 은상', 본점 김태희 계장이 '손해보험 연도대상 동상', 대동지점 황선순 과장보가 '손해보험 연도대상 동상', 대동지점 김미영 지점장이 '손해보험 연도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5명의 연도대상 수상자를 배출해 거창농협의 탁월한 업무능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NH농협 손해보험연도대상은 1년동안 '장기보장성보험, 장기저축성보험, 일반보험 등'의 실적을 기준으로 전국 우수사무소 및 추진직원에게 수여하는 영예의 상인데, '손해보험 전국 사무소 1위', 및 5명의 개인 연도대상 수상자 배출' 이라는 눈부신 쾌거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은 것이다.
이화형 조합장은 "점점 치열해지는 영업환경속에서도 발군의 의지와 역량으로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위험보장을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뛰어준 전 직원에게 감사와 축하인사를 전한다."며 노고를 격려하고 수상을 축하했다.
"앞으로는 '만인은 1인을 위하여 . 1인은 만인을 위하여'라는 농협보험의 존재가치를 항상 되새기며, 농협보험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사회 주민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