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명상)는 6월 2일 서내 2층 회의실에서 지역 교통사고 및 중요범죄 감소를 위한 지역 방법협력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거창관내는 농번기로 이륜차량 이용 노인 운전자 증가 및 배달업체 과속·난폭 운전자 증가로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까지 인피사고 90건에 사망자 4명, 부상자 122명이 발생했으며, 사망자 중에는 60세 이상 노인이 3명으로 75%를 차지했다.
5월부터는 농번기 시작과 관광객 증가로 더욱더 교통사고 예방 및 지역 빈집 절도 예방에 집중해야하는만큼 지역 방범협력단체와 협의하여 지역 주민 홍보 및 범죄예방활동에 적극 대처키로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