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식 주상면장은 7월 7일 관내 경로당과 게이트볼장 방문을 시작으로 면정 운영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어르신들에게 안부 인사를 드리고 불편한 사항과 애로사항도 청취했으며, 김 면장 특유의 소통 화법으로 대화 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게이트볼장으로 이동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친목 활동을 도모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김진식 주상면장은 “어르신들께서 집에 홀로 계시기보다 이렇게 모여 대화도 하시면서 웃어야 건강하게 지낼 수 있으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안전수칙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주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봉사 행정을 펼치며, 살기 좋은 주상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