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복 신임 위천면장은 7월 6일 부터 위천면 노인회를 시작으로 25개 경로당을 순방하며 지역 어르신들과 면민을 만나 소통행정에 나서고 있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군정 주요 시책을 홍보하며 면민들의 건의사항 청취와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9일 까지 순방한다.
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어르신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길 당부했다.
이 면장은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하며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하면서 “위천면에 4번째 근무하게 돼 친근하고 고향 같은 위천면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각별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면민들과 소통하며 행복하고 살기 좋은 위천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