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거창군지회(회장 김효근)는 지난 11일 거창군 스포츠파크 야외주차장에서 오전 10시~오후 2시 까지 장애인과 저소득층 차량 50대에 대하여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했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경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거창군지회 소속 회원인 21개 전문업체가 참여해 폭염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됐다.


경남자동차 전문정비사업 조합 거창군지회 김효근 회장은 “차량관리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장애인, 저소득층에게 우리가 가진 재능으로 봉사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가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남 자동차 전문정비사업 조합 거창군지회는 매년 차량 무상점검 행사와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거창군장학회에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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