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하면(면장 박달호)은 박달호 신임면장의 광폭 현장행정 소식을 전했다.
취임 첫날 관내 기관을 방문한 이후 지산 게이트볼장과 집중 호후 피해 현장 등을 돌며 면정을 두루 살폈으며, 지난 9일 부터는 관내 경로당 22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이날 경로당 방문은 취임 인사와 더불어 폭염·장마 등 하절기 주의사항 안내와 주민 불편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촌마을 경로당을 찾은 박달호 면장은 면민들께 큰절로 부임 인사를 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항상 면민과 소통하는 친근한 면정을 펼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