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 직장협의회(회장 문남용)는 지난 9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김영숙 변호사(변호사 김영숙 법률사무소 대표)를 직장협의회 법률자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직장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업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적 문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법률자문을 통해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품격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문남용 회장은 “이번 법률자문변호사 위촉으로 거창경찰의 위상이 한층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경찰 본연의 임무인 국민의 안전을 위한 치안활동에 다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거창경찰서 직장협의회는 근무환경 개선 및 업무능률 향상 등 회원들의 복리증진과 경찰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2020년 6월 출범했다.
문남용 회장은 지난 6월 23일 제2대 회장에 취임하였고, 현재 회원 156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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