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형린HS복지재단 거창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와 국민 건강보험공단이 주최하는 “2020년 재가급여 장기요양 기관 평가”에서 전 분야 A등급으로 2회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3월~12월 까지 전국 장기요양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 과정 결과 등 모두 5개 영역을 대상으로 진행, 전 분야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향후 3년간 최우수 기관의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또한 2020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기요양을 비롯한 노인복지 사업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거창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 김정수 원장은 “최우수기관 2회 연속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고 했다.


거창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는 2009년 개소하여 주간보호서비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ICT통합돌봄서비스 등 총 4개의 노인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