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북상면(면장 문재식)은 7월 12일~13일 까지 2021년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안전시설물(인명구조함, 구명조끼, 구명환, 물놀이안전표시판) 현장 점검을 했다.


물놀이 관리지역인 용암정 등 물놀이 명소 8곳에 안전관리요원 16명을 배치했고, 안전요원들은 담당 지역에 상주하며, 사고예방과 익수자 구조, 응급처치 등을 담당한다.


문재식 북상면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 등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수칙 점검 등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북상면은 8월 말까지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사고 우려지역에 대한 점검과 수시 순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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