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종환)는 7월 22일 주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한지공예 강좌를 개강했다.
이번 한지공예교실은 임서연 강사의 지도로 운영하며, 수강생들의 한지공예 작품을 완성을 목표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주상면사무소 2층에서 진행된다.
김종환 주상면 주민자치회장은 “한지공예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여가활동을 통한 정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프로그램 운영이 조심스럽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상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주상면 주민자치회에서 올해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상반기 활동을 못하고 신체활동과 비말확산이 적은 한지공예만 7월에 개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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