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농협창립 60주년 기념하여 농협을 60년이상 이용한 고객을 찾아 사은행사를 기획, 강원 강릉에 한분, 경남 거창 북부농협에서 조합원이신 박00(90세) 어르신 한분을 모셨다.
이에, 경남농협은 거창 북부농협에서 경남농협 본부장, 북부농협 조합장, 농협 거창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60년이상 농협과 함께 걷어온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을 대신해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은 감사패와 감사선물(황금열쇠) 전달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지금까지 고령의 조합원을 모시고 보살핀 가족에게는 자체적으로 준비한 효도식탁과 화장품세트를 전달했고, 북부농협 이진욱조합장은 북부농협에서 판매하고 있는 벌꿀세트를 선물로 전달했다.
해당 선물은 최근 건강악화로 거동이 불편한 고객을 대신해 가족이 대리 수령했다.
사은행사와 함께 고령 고객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장판 교체작업도 병행 실시, 농협과 함께해주신 최장기 고객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특별우대금리(1%)를 추가 제공하는 `농협60주년 함께걷는 꽃길예금“ 출시에 맞춰 북부농협 고객을 모시고 직접 가입 시현행사도 가졌다.
북부농협 이진욱 조합장은 ”중앙회와 지역농협이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화합의 자리가 마련되었고, 60년이란 농협의 역사와 함께해준 고객이 우리농협에 계셔서 영광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농협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과 농협중앙회, 지역농협이 꽂길을 함께 걸어가는 아름다운 여정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