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조면(면장 류현복)은 지난 8월 20일 백두산천지온천(대표 김진아)에서 마스크 450장, 살균스프레이, 생수 25박스 등 5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진아 대표는 “가조면의 지속적인 확진자 발생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면민들을 위해 마스크와 생수 등을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면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류현복 가조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어지는 나눔활동 덕분에 지역사회에 온정이 넘치고 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꼭 필요한 분들에게 물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두산천지온천은 이번 후원 외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활동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