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거창군지부(지부장 조윤환)는 9월 1일 거창군청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캠페인으로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방역키트 및 우리농산물로 만든 양파빵 등 300만원 상담의 물품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양파 가격 하락에 따른 소비 촉진과 농협 창립 60주년 을 맞아 고객과 함께 걸어온 60년을 감사하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고 신뢰받는 농협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조윤환 지부장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농협이 창립 60주년을 맞을 수 있도록 도움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업인 및 고객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