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9월 1일 새거창로타리클럽(회장 김창재)에서 300만 원 상당의 KF94마스크 1만장, 제일인쇄사 안희동 대표가 아림1004운동 후원금으로 100만4천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창재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희동 제일인쇄사 대표는 “최근 집안행사로 많은 축하를 받아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가족들과 뜻을 모아 아림1004에 동참하게 됐다”며, “모두가 힘들고 어렵지만 나눔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인모 군수는 “우리 군의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지는 요즘, 도움의 손길이 지속되고 있어 든든하게 생각한다”며, “기탁자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