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거창군지부(지부장 조윤환)는 NH농협은행이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초·중·고교생들에게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플랫폼 ‘초록샘’을 최근 오픈 했다고 밝혔다.

 

 ‘초록샘’은 거창군 소재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면 회원가입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초록샘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언제든 자동 접속 후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편리함을 갖춘 플랫폼이며,


 또, 진로/직업, 동기부여 등 명사들의 특강, 초·중·고 인강, 영어·일본어·중국어·제2외국어 등 학습 강의와 인성/지능/적성검사 등 진단테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조윤환 지부장은 “농협이 금융권 최초로 농촌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플랫폼을 구축한 만큼 관내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여 장래 꿈을 실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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