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가을을 맞아 9월 부터 민원소통과 직원들이 새로운 근무복을 입고 미소와 친절로 군민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민원소통과 직원들이 근무복 착용으로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민원인에게 더욱 친절하고 소통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에 노력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김성목 민원소통과장은 “통일되고 깔끔한 복장으로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 행정을 구현하고 민원편의의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민원인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민원실을 만드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군은 민원소통과 내에 민원용 고객쉼터를 설치해 셀프민원실(PC, 프린트기, 복사기, 팩스, 핸드폰 충전기), 수유실, 북카페 등 군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또, 사회배려대상자 우선창구설치, 휠체어, 혈압측정기, 마이크, 돋보기 등을 마련하여 사회적 약자 편의시설 이용자를 돕는 등 군민과 소통하는 행복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