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원면 5대 역점사업 설명, 면민 소통 행정 구현
▲ 신원면지 편찬 수록 자료 발굴, 자료 제공 협조 요청
거창군 신원면(면장 송철주)은 9월 9일~17일 까지 21개 마을을 순회하며 주민 소통과 공감행정을 펼치기 위해 ‘찾아가는 마을 좌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좌담회는 군정홍보와 면의 주요업무에 대해 당부 사항을 전달하고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 등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으며, 면민의 최대 관심사인 신원면의 5대 역점사업 ▲면청사 혁신 주민센터 재구조화 ▲신원면지 편찬 ▲남부권역 농기계 임대사업소 신설 ▲LH임대주택 신축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신원면지편찬위원회 공동위원장, 총괄위원, 간사가 참석해 면의 역점사업 중 하나인 신원면지 편찬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오는 15일 집필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집필에 들어가 자료 제출 등 면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철주 신원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소통행정으로 면민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일상 회복을 위해 추석 연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에 솔선수범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