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거창읍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란)는 9월 1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거창읍새마을부녀회는 사랑과 정성이 담긴 10kg 쌀 50포대를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보낼 수 없는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미란 새마을 부녀회장은 “이번 행사가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태정 거창읍장은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해 주시는 거창읍새마을부녀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거창읍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거창읍새마을부녀회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부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동참해 오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