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웅양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이건팔, 부녀회장 김동술) 회원들은 9월16일 웅양면사무소에서 2021년도 한가위 사랑 나눔 대행진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또, 각 마을별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 부녀회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자율적으로 모은 쌀 400kg를 코로나19 및 힘든 여건 속에서도 즐거운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현화 웅양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 및 각종 봉사활동으로 힘든 시기에 사랑의 온정을 베푼 웅양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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