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국민의힘·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이 지난 2일 같은 당 소속 김태호(산청·함양·거창·합천) 의원의 부친상 빈소인 거창군 소재 거창장례식장을 방문해 지역 정치인들과 사진을 촬영하며, 엄지 척에 건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전 더불어민주당 거·함·산·합 당협 위원장인 권문상 변호사는 4일 이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하고, “국민의힘은 동료 의원 부친 장례식장에 가서도 희희낙락거리고 건배하고 엄지 척 하는 게 유행인가 보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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