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칠성)은 23일 오후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방위대 창설 제38주년 기념행사에서 ‘민방위유공부분 경상남도지사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거창교육지원청 직장민방위대는 효율적인 민방위대원(34명) 지원 및 장비 관리, 체계적인 민방위 훈련과 각종 재난에 대비한 자율참여 교육 실시 등 여러 분야에서 민방위 운영의 업무 성과를 높게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케 됐다.

 

김칠성 교육장은 “이번 수상은 거창교육지원청 직방민방위대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변화된 안보 환경에 맞게 기능과 역할을 새롭게 정립해 나가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직장민방위대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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