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지사장 박균환)는 지난 10월 28일 거창군 신원면에 소재한 다문화가정을 시작으로 11월 22일은 함양군 함양읍에 거주하는 조손가정을 찾아가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들의 집은 오래되고 너무 낡아 처음에는 난감했으나, 수혜자 본인이 가장 희망하고 기본 생활 유지에 필요한 방문 교체부터 보일러 설치 및 외부창호 교체 작업까지 하나하나 완성해 나갔다.
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는 매년 다솜둥지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농촌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 대상 주거환경 정비에 앞장서고 있다.
박균환지사장은“열악한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 함께 잘 사는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