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영일)는 25일 거창군 내 여성이 운영하는 상가를 대상으로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거창’만들기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거창은 군단위 다른 지역에 비해 의류매장, 미용실 등 여성운영 및 여성 소비자 상대 상가가 많은 편으로, 특히 주로 여성이 피해자인 성폭력 , 가정폭력 예방 및 신고를 중점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쳐 상반기 4대 사회악 체감안전도(성폭력 부분 2위, 종합 3위)우수 성과에 이어 하반기에도 여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김영일 거창경찰서장은 거창읍 중앙리 소재 여성 상가를 방문해 홍보 물품 전달 및 치안여론 등을 청취했고, 본 홍보활동은 면단위 지역까지 확대해 오는 10월 4일 까지 계속할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